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http://dart.fss.or.kr)에 의하면, (주)셀런은 채권기관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공시에 따르면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을 통해 워크아웃을 신청했으며 결정일자는 2010년 5월 28일자로 되어 있다.
그동안 셀런은
2007년 삼보컴퓨터 인수
2009년 계열사 셀런에스엔에스를 통해 한글과컴퓨터 인수
등의 사업확장을 해왔으나 무리한 확장에 따른 자금부족상황을 겪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한글과컴퓨터는 매각 작업이 진행중이며 삼보컴퓨터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
셀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