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pinion2010. 6. 7. 21:36
영등포에 사는 것이 조금 부끄러울 때가 있다.
옛날에 공장들이 많아서 낙후된 가난한 동네라는 이미지때문이 아니다.

영등포구의 국회의원이 전여옥이기 때문이다.

'그 동네 국회의원 전여옥이죠?'라고 남들이 물어보면 부끄럽다.

그런데 나도 어쩔 수가 없다. 이것도 부끄러운 일이다.
Posted by young.h.rh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