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D-4 2012.12.15 토
- 문재인, 광화문 유세 10만명(주체측 추산) 운집, 안철수 전 후보 직접 참가하여 힘 실어줘
- 박근혜, 코엑스 유세 2만5천명(주체적 추산) 운집
오늘의 뉴스: D-3 2012.12.16 일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 사퇴. 아래는 회견문 전문
민주진보개혁세력이 정권교체 실현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이뤄내기 위해 대통령 후보직 사퇴합니다.
친일의 후예, 낡고 부패한 유신독재의 뿌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재집권은 국민에게 재앙이자 돌이킬 수 없는 역사 퇴행입니다.
노동자 농어민 서민이 함께 사는 새로운 시대, 남과 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우리는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합니다. 오는 12월19일 모두 투표합시다.
절망을 끝내겠습다. 진보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무선 박근혜 캠프 총괄본부장, "우리의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기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말해 논란
- 박근혜 후보 측이 외국 언론에 박정희를 표현할 때 '독재자'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고 외국 언론사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빚고 있다
-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토론회 ,이정희 후보 사퇴로 양자토론으로 이뤄져
- 대선토론 직후 경찰에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문후보 비방을 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발표
-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지방경찰청이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보도자료를 냈다고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가 말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
- 국정원 A씨 소유의 휴대전화와 USB 메모리도 넘겨받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