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윈드리버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텔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강력한 연대를 형성해서 윈텔이라고 이야기되곤 했는데
인텔도 임베디드 시스템 쪽의 운영체제 쪽을 직접 하고싶어하는 모양이다.
인수가격은 8억8400백만불이다.
윈드리버는 국내의 미지리서치를 인수한 바 있다.
1) 인텔은 넷북용 운영체제로 리눅스인 모블린 개발을 이끌고 있다.
2) 윈드리버의 대표적인 제품은, 임베디드 운영체제인 VxWorks와 Wind River Linux다.
모바일 컴퓨터, 휴대폰 등의 임베디드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양상이 펼쳐질지 몹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