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Apple Tips2014. 1. 23. 11:22
  • OS X의 사전 앱의 폰트는 한글 폰트로 끔찍한 옛날 폰트인 '애플명조'로 나온다. 이것을 다른 폰트로 바꿔보자


1. 준비물

사전의 특성상 한자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자가 포함된 깔끔한 폰트를 맥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명조를 추천한다. 조선일보명조는 조선일보에서 무료로 배포한 폰트이기 때문에 검색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이 폰트의 장점은 다른 폰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한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10,000자 이상). 그리고 폰트의 품질도 좋다.


2. 기본지식

- OS X의 사전 앱은 본질적으로 웹뷰어이므로 프로그램 안의 CSS를 수정하면 원하는 폰트로 나오게 할 수 있다.

- 국어와 영어 사전만 보는 경우라면 CSS에 강제적으로 원하는 한글 폰트 하나만 집어 넣으면 되지만, 일본어와 중국어 사전도 이용하는 경우라면 한자 폰트의 일관성 등을 위해 좀더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


3. 해당 CSS 파일

- /Applications/Dictionary.app/Contents/Resources/DefaultStyle.css


주의사항: 수정해서 생기는 문제는 글쓴이가 책임질 수 없다. 수정하기 전에 해당 파일의 사본을 만들어두고 하는 것이 안전하다


4. 샘플 CSS 파일 수정 부분 ... 여러분의 시스템에 어떤 폰트가 설치되어 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아래의 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쓰면 안된다.


html {
    /*font-family:'Baskerville'; 원래 전체로 이 폰트가 지정되어 있는데 comment out하였다*/
    font-weight:normal;
    font-size:12pt;
}


/*Latin 문자는 윈도우의 Segoe UI 포트로 나오게 하였다. 여기에 좋아하는 폰트로 셋팅하면 되겠다*/
@font-face {
    font-family: "Lucida Grande", "Segoe UI";
    src: local("Segoe UI"), local("Lucida Grande");
    unicode-range: U+0000-10FF; /*이 폰트가 지정될 유니코드 범위를 지정하였다*/
}


/*일본어 폰트 지정 부분*/

@font-face {
    font-family: "HiraMinProN-W3", "Hiragino Mincho Pro W3", "MS PGothic", "MS Pゴシック", "Meiryo", "メイリオ", "Osaka";
    src: local("HiraMinProN-W3");
    unicode-range: U+A5, U+4E00-9FFF, U+30??, U+FF00-FF9F; /*일본어 폰트 유니코드 지정 범위*/
}


/*전체 페이지 폰트 지정... 순서가 중요함 */
* {font-family:"Segoe UI", "HiraMinProN-W3", "ChosunilboNM", "Microsfot JhengHei UI", "Microsoft YaHei UI" !important;}


/*이하는 원래 것에서 손대지 않았다.*/
body {
    margin-left: 1.5em;
    margin-right: 0.8em;
    margin-top: 0.5em;
}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4. 1. 16. 10:37

CJK(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환경의 폰트는 윈도우가 맥보다 낫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를 수 있지만 마이크로소프 윈도우가 훨씬 더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 기본 폰트에 대한 투자를 먼저 시작해서 안착된 기간이 더 길다고 보면 되겠다. 맥의 폰트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 아래의 내용을 무시하시면 되겠다.


여기서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맥의 사파리에서


영문은 Segoe UI로

한글은 맑은 고딕으로

일본어는 Meiryo로

중국어 번체는 Microsoft JhengHei로

중국어 간체는 Microsoft YaHei로 표기하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맥의 사파리에서는 언어별로 폰트를 설정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CSS로 만들어 설정해야 한다.


작업순서

  1. 윈도우의 다음 폰트드를 모두 맥에 설치한다. Segoe UI, Consolas, 맑은 고딕, Meiryo, Microsoft YaHei, Microsoft JhengHei. 참고로, Mac OS X Mavericks 기준으로 보면 Windows 8.1에 포함되어 있는 폰트들은 별도의 수정 없이 그대로 설치하면 맥에서 쓸 수 있다.
  2. 사파리의 사용자용 CSS를 다음과 같이 작성하여 저장한 후 사파리의 기본 CSS로 설정한다. 시험해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font-face {
    font-family:  "Lucida Grande", "Segoe UI";
    src: local("Segoe UI"), local("Lucida Grande");
    unicode-range: U+0000-10FF;
}


@font-face {
    font-family: Courier, Consolas;
    src: local("Consolas");
    unicode-range: U+00-10FF;
}



@font-face {
    font-family: AppleGothic,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돋움", "돋움체", "굴림", "굴림체", "바탕", "바탕체", "Dotum", "DotumChe", "Gulim", "GulimChe", "Batang", "BatangChe";
    src: local("Malgun Gothic");
}

@font-face {
    font-family: "MS PGothic", "MS Pゴシック", "Meiryo", "メイリオ", "Osaka";
    src: local("Meiryo UI");
    unicode-range: U+A5, U+4E00-9FFF, U+30??, U+FF00-FF9F;
}


@font-face {
font-family: DFKai-SB, "Microsoft JhengHei", MingLiU, "Apple LiSung";
src: local("Microsoft JhengHei UI");
}

@font-face {
font-family: "Microsoft Yahei","微软雅黑", STXihei, "华文细黑";
src: local("Microsoft YaHei UI");
}


* {font-family: "Segoe UI", "Meiryo", "Malgun Gothic",  "Microsfot JhengHei UI", "Microsoft YaHei UI" !important;}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4. 1. 6. 16:13

Mac OS X의 LaunchPad에 보이는 아이콘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갯수도 얼마 안되어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터미널로 다음과 같이 그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로 7개 세로 5개가 표시되지만, 가로로 9개 세로로 7개로 늘이고 싶다고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defaults write com.apple.dock springboard-columns -int 9
defaults write com.apple.dock springboard-rows -int 7
killall Dock

기본 값으로 돌리려면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defaults delete com.apple.dock springboard-rows
defaults delete com.apple.dock springboard-columns
killall Dock 



참고로, 현재 설정된 값을 보려면 다음과 같이 defaults read 명령을 사용한다.

defaults read  com.apple.dock springboard-columns

defaults read  com.apple.dock springboard-rows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2. 7. 2. 20:48

아이폰 사용하다보면 팟캐스트 파일이 잘못 받아져서 실제 크기는 0바이트인데 리스트에 있으면서 안지워질 때가 있다.

(아이폰 내에서도 안지워지고 아이튠스에서 싱크하는 식으로 해도 안지워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몹시 신경질이 난다)


이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지우면 된다.


아이폰의 '설정' -> '일반' -> '사용 내용'을 선택한다.

좀 기다려보면 저장공간의 리스트가 나오는데 그 중에 '음악'을 선택한다.


나오는 리스트에서 팟캐스트를 스와이프해서 삭제하면 된다.


다만, 모든 팟캐스트 파일들을 모두 삭제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2. 5. 22. 17:10

기본 환경

당신의 환경이 아래와 같다고 가정한다(대부분 이와 같을 것으로 생각한다)

  1. 인터넷 서비스 업체(ISP)로부터 제공 받은 인터넷 연결선이 하나 있어서 PC를 연결하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2. 이 인터넷 선에 여러분은 ipTime 제품과 같은 유무선공유기(이하 그냥 '공유기'로 칭함) 하나를 설치해서 유선 및 무선 클라이언트를 연결할 수 있으며 현재 그렇게 되어 있다.
  3. 그런데 Apple AirPort Express(2세대, 2008년 이후 제품, 802.11n 지원)를 집안 내 별도의 장소에 설치하여 Airplay나 Wi-Fi 커버리지 확장 등을 하고 싶은 것이다.

    참고
    나는 아래의 방법이 성공한다고 보증 못한다.
    그저 이론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동작해야 한다는 뜻이며,
    Wi-Fi의 표준을 얼마나 충실히 구현했는가는 나의 의지와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 방법1: AirPort Express를 WDS(Wireless Distribution System)의 원격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공유기(WDS 주 베이스 스테이션, 혹은 Main station이라고도 함)에서 AirPort Express(WDS 원격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동작, Remote Station이라고도 함)의 MAC 아이디 등을 등록하여 WDS가 작동되도록 설정하고
AirPort Express에서는 WDS 방식으로 공유기에 연결하여 공유기의 하위 네트워크로 붙도록 한다(메뉴상 명칭은 'WDS 네트워크에 접속').
공유기(WDS 주 베이스 스테이션)과 AirPort Express(WDS 원격 베이스 스테이션) 사이에는
네트워크 이름, 채널, 보안 방법 및 암호 등이 모두 동일해야 한다.

    장점
        - Wi-Fi 커버리지 확장이 용이하다.
        - Ethernet 포트 아래에 클라이언트를 붙일 수 있다(LAN 포트로 동작함)
    단점
     - 무선 인터넷 속도가 떨어진다. 이것은 WDS의 기본 속성이다.
     - 설정 방법이 까다롭다.
     - AirPort Express와 타사 공유기 간의 WDS가 잘 안될 때가 많아 결국 포기할 가능성도 있다.


* 방법2: Wireless Bridging
공유기(Primary Wi-Fi base station이 됨)에서 확장할 AirPort Express(extended Wi-Fi base station이 됨)의 맥주소를 등록한다. AirPort Express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확장(Extend a wireless network)을 선택하여 연결한다.
Apple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방법은 타사 제품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 방법은 실제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장점:
        - Wi-Fi 커버리지 확장이 용의하다
        - 무선 인터넷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단점:
        - 공유기에 연결된 클라이언트와 AirPort Express에 연결된 클라이언트 사이는 다른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 타사 공유기와 잘 구성이 안되어 포기할 수도 있다.


* 방법3: ProxySTA ...(AirPort Express 만의 특수한 기능: AirPort Express의 Wi-Fi 포트는 공유기에 클라이언트로 접속되고 AirPort Express의 이더넷 포트는 LAN으로 동작)



나는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서재에 인터넷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고 거실에 있는 AV 리시버에서 AirPlay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AV 리시버에 있는 유선 이더넷 단자에서도 네트워크가 되면 아이폰용 리모콘 프로그램과 DLNA, 인터넷 라디오 등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Wi-Fi 커버리지를 넓히는 것은 애초의 목적과 관련이 없다.


공유기의 설정은 그냥 둔다.

AirPort Express의 Wi-Fi를 공유기의 클라이언트 모드(메뉴 명칭으로는 '무선 네트워크 접속' 혹은 'Join a wireless network')로 접속하도록 설정한다. AirPort Express의 고급 설정 모드에서 Ethernet Client 허용을 선택한다.(이것을 선택하지 않으면 Ethernet은 기본적으로 불능화된 상태가 된다).


애플 홈페이지의 참고 문서: http://support.apple.com/kb/index?id=HT2272&locale=ko_KR&page=kb&viewlocale=ko_KR


    장점
        - Ethernet Port 아래에 클라이언트를 붙일 수 있다.
        - 무선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설정이 쉽고 호환성 문제가 없다(실제로 실험해봤으며 잘 동작한다)... 이론적으로 모든 공유기에서 이 기능은 동작되어야 한다.
        - 클라이언트 들이 모두 하나의 네트워크에 묶이게 되어 편리하다
    단점
        - Wi-Fi 커버리지 확장으로서의 기능은 없다
        - 802.11n 기반에서만 작동한다.
        - Airport Express에서만 지원되며, Airport Extreme이나 Time Capsule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 사족: AirPort Express 간단 사용기(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2012년 6월 현재, AirPort Express(1세대. 모델명 A1264)는 단종되었으며, AirPort Express Base Station(2세대. 모델명 A1392)이 새롭게 발매되었고 네트워크를 확장해서 쓰는 입장에서 보면 위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함)

  1. AirPlay와 같이 꼭 필요한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가격도 비싸고 설정도 우리가 흔히 보는  ipTime과 같이 상세한 설정이 어렵다). 뭔가 설정을 바꾸면 항상 리부팅을 해야 적용된다.
  2. 열이 많이 난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그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경험해본 다른 공유기에 비해 열이 훨씬 많이나서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3. 오디오 리시버에 연결시켰을 때, USB를 통해 직접 연결한 것보다 AirPlay를 통해 나오는 소리의 크기가 훨씬 작다. 다른 오디오 소스들(STB, CD Player 등)과 비교해도 훨씬 작다. AirPort Express의 오디오 단자에는 3.5mm 아날로그 스테레오 단자 및 mini-Toslink 단자를 연결할 수 있으며 양쪽 모두 볼륨 레벨이 낮았다.
  4. AirPort Express는 2008년에 출시한 후 이 글을 쓰고 있는 2012년 5월 현재까지도 똑같은 제품을 팔고 있다. 새롭게 더 좋은 제품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후기: 2012년 6월에 소리소문 없이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새로운 버전은 AirPort Express Base Station(2세대)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애플 TV의 디자인과 거의 같은 모양으로 흰색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LAN 포트와 WAN 포트가 하나씩 있으며 이전 버전과는 달리 벽면의 전원 콘센트에 직접 꽂을 수 없게 생겼다)



   AirPort Express
(1세대. 모델명 A1264)
 AirPort Express Base Station
(2세대. 모델명 A1392)

 출시

 2008.03  2012.06

 이더넷 포트 수

 1  2

 2.4GHz/5GHz 듀얼밴드 동시 지원

X (2.4GHz와 5GHz 중 하나만 선택)

 O

 Radio output power

 20 dBm
 20.5 dBm
 WPA/WPA2 Enterprise X
 O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2. 5. 9. 13:26

아이패드가 먹통이 되었을 때(다른 말로는, 뻗었을 때, 행업되었을 때, 다운되었을 때) 긴급조치


써다보면 화면은 나오지만 어떤 키도 터치도 먹지 않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이때 아이패드에서는 배터리를 뺄 수도 없고 하기 때문에 강제로 리부팅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홈버튼+전원버튼(sleep/awake)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강제로 리부팅된다.


이 키 조합은 평소 때에는 스크린샷을 만들 때 쓰는 것이나 스크린샷을 만들 때와는 달리 오랫동안 누르고 있어야 한다.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2. 3. 28. 14:16


회의중이거나 스팸전화이거나 전화를 받기 싷은 상대이거나...

걸려오는 전화를 거절하려면


1. 아이폰을 사용중에 있는 상태라면 '거절' 단추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전화를 건쪽에게는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다음에 걸어주십시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간다.


2. 아이폰이 대기상태로 있는 상태라면 '밀어서 통화하기'만 나오는데 이때는 아이폰 오른쪽 상단의 대기모드 On/Off 단추를 이용한다. 벨이 울릴 때 대기모드 단추를 한 번 누르면 신호는 가는데 전화 착신음만 끊어진다. 한 번 더 누르면 상대방에게는 다음과 같은 안내 메시지가 나간다.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다음에 걸어주십시오"


"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1. 10. 5. 20:04
South Korean Holiday Calendar

아이폰의 사파리에서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구독신청 질문에 동의하면 된다.

http://www.apple.com/downloads/macosx/calendars/southkoreanholidaycalendar.html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11. 9. 9. 10:45
시스템 기본 폰트로는 적용되어 있지는 않지만 폰트를 선택할 수 있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리스트에 나오네요.

아래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나눔 고딕과 나눔 펜 두 가지 글꼴이 들어갔습니다.


Posted by young.h.rhie
Tips/Apple Tips2009. 1. 3. 20:14
홈 화면의 아이콘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아이콘들이 떤다.
이때 x 표시를 누르면 삭제할 수 있다.

이때 위치도 변경하고 싶다면 변경할 수 있다.

다 되었으면 홈 단추를 누른다.
Posted by young.h.rhie